Barcelona - Please don't go
일본에 츄라우미 수족관 광고하면서 유명해진 곡인데
플레이 리스트 갱신할 때마다 꼭 들어갑니다
Rachael Yamagata - Duet
아마 국내에서는 Be be your love 라는 곡으로 더 유명하지 싶네요
서울 살때는 밤에 드라이브 하면서 많이 들었습니다
스타러브피쉬 - 미안
목소리도 멜로디도 가사도 빠지는게 없지만 왠지 인지도가 하염없이 바닥
이쪽 장르에서는 루시드폴이 너무 압도적이에요
10cm - 눈이오네
팬들 성화에 맨처음 발매한 EP앨범 수록곡입니다
겨울에 들으면 당연히 감성 폭발이고 뭐 언제 들어도 항상 평타 이상
스무살 겨울에 조그만 이자카야에 알바하면서 눈오길래 한번 틀어봤는데 창가 자리 앉았던 여자분들이 갑자기 오열을..
사장님한테 혼났습니다
브로콜리너마저 - 손편지
그나마 제일 최근에 발매한 EP앨범인데 벌써 3년전
수록곡이 전부 좋아요 막차 숨바꼭질 1/10 손편지
감기약 한개 더먹고 다시 자야지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