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부터 비가 오는데 우산이 없으면 ..
친구들은 다 뛰어 가는데 저만 혼자 '어리석은 것들' 이러면서 걸어가곤 했습니다.
어릴때 과학책에서였던가 어렴풋이 읽었던 한 문구가 제 두뇌를 장악하고 있는 탓일까요.
'비가 오는날 달려가면, 걸어가는것보다 비를 맞는 양이 비슷하거나 혹은 더 많이 맞는다' 라는 거지요.
오늘날 까지 이 사실을 믿으면서 잘고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소리인가요?
아님 개의 소리인가요?
저의 헤묵은 고정관념을 해체 해주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