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캡파님이 하는 말은
차주가 점검을 받아보니 수리비가 1억5천만원이 나왔다=1억 5천을 밷아내야된다
이런 말은 아니다... 이런 주장을 하고 있는거죠.
람보르기니... 진품으로 본사람도 그리 많지 않을껍니다.
하물며 람보르기니의 수리비가 얼마정도 나오는지는 더더욱 아는 사람이 별로 없죠.
그렇다고 일반 정비소에가면 람보르기니의 수리비가 얼마정도인지 알수 있을까요? 아마 안될겁니다.
그럼 차주가 원하는 금액만큼 그냥 줘야 되는가?? 그건 아니죠.
그래서 돈줄때 주더라도 정확한 수리비를 알아본 다음 주기 위해서는 소송을 걸수 밖에 없다는 말이죠.
아예 이해하지 못할만한 주장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여기 있는 사람중에서 람보르기니 수리비에 대해 아는 사람 한명이라도 있을까요??
너무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게 보기 좀 그렇네요.
하지만 차주가 돈이 아쉬운 사람도 아닐것 같은데, 돈뜯어먹으려고 수리비를 불려서 말하지는 않았을테고,
결론적으로는 1억5천 혹은 그거보다 더 많이 밷아내야 될것 같다는 느낌이네요;;
그냥 합의 하자고 할때 하지...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