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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부..자주외교 지금 빛나기 시작한다
게시물ID : sisa_326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원참Ω
추천 : 8/9
조회수 : 62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7/08/25 12:19:33
노무현 정부..자주외교 지금 빛나기 시작한다
자주국방....미국 무기 앞으로 다많이 사줘야 하고
자주외교....미국 식품 더많이 먹어야 하고

식품주권 뺏아긴...아니...포기한 한국정부
일본과 비교하면 통탄을 금치 못한다.

국민들 죽든말든...미국산 광우...많이 먹게하는게...한국정부?

한국...미국 일개 회사인...키일인지...카일인지 하는 한 회사가 사실상 독점하는다.
한국인의 목구멍이 그 회사 하나에 달렸다...~!!!!

지구상에 이런 나라없다.

자국민 먹을거리를 미국 한 회사가 다차지하도록 해주는 나라~!

조만간 물도...민영화 한다는데 수도물도 민영화 시키면...끝장이다.

한국인 10년 뒤면...석면...질병으로 단체로 죽어나가기 시작힌다.
한국인 10년뒤면...광우병으로 떼거리로 죽어나간다.

그넘의 자주 자주 하더니만...이게 자주였던가?

[퍼온글]

http://news.kbs.co.kr/article/economic/200708/20070825/1414108.html

 미국산 쇠고기 검역 다음 주 재개


<앵커 멘트>

등뼈가 나와서 한 달 가까이 중단됐던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수입 검역이 다음 주부터 재개됩니다.

하지만 미국이 작업 체계를 바꾸지 않는 한 이런 일은 반복될 것이라는 지적이어서 미국을 너무 봐주는 것 아니냐는 비난이 일고있습니다.

김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검역은 오는 27일부터 재개됩니다.

종업원의 실수로 내수용 쇠고기가 반입된 것이라는 미국측의 해명을 우리 정부가 받아들인 것입니다.

검역을 재개하는 대신 등뼈가 검출된 쇠고기 작업장은 수출 작업 승인을 취소했습니다.

갈비뼈가 나온 작업장 4곳에 대해서는 계속 수출을 못 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에 들어와 있는 미국산 쇠고기 6천 8백 톤이 한꺼번에 시장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김욱(농협 축산물 공판장 경매실장) :
 "미국산 쇠고기가 전면 개방될 경우에 한우 값이 20% 안팎으로 크게 하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축산단체와 시민단체들은 미국이 제시한 재발 방지대책으로는 
같은 일이 반복될 수 밖에 없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쇠고기를 가공한 뒤 상자에 넣는 마지막 단계에서만 
미국 내수용과 한국 수출용으로 나누기 때문에 자꾸 섞인다는 것입니다.

일본 수출용은 작업라인을 따로 두는 것과 대조적입니다.

<인터뷰>남호경(한우협회장) : "한국만 수출하는 것은 따로 하겠다는 회신은 전혀 없었고 
지금과 같이 하면서 조심하겠다는 것은 지금의 이런 전례를 되풀이할 수 밖에 없는 거죠."

광우병 위험 물질이 발견되자 반년 동안 수입을 중단한 일본과 한달도 못 돼 검역을 재개한 한국.

국민 건강이 달린 검역 문제를 두고 지나치게 저자세라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정환입니다.

[경제] 김정환 기자
입력시간 : 2007.08.25 (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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