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좋을지...

두부는 제가 결혼하면 새끼를 보고싶고 그래서 고민중이라 중성화를 안시켰어요.. 그러면서도 시켜야된다 아니다 하면서 계속 갈등중..

근데 꿀빵이를 분양받았죠.. 꿀빵이는 아직 아기라서 뽕r도 작아서 ... 몸무게도 아직 안돼서 예비고자인 상태입니다..

근데 꿀빵이가 감기에 걸려서 예방접종 1차는 했는데 감기가 걸렸어요.. 암튼 그래서 감기는 나아야 예방접종 다시 시작할것 같고..

근데 꿀빵이가 두부한테 이상한짓?을 하려해요.. 아직 이제 4개월째인데 벌써 교미를 시도하나.. 아직 뭐 없어보이는데...싶은데요

두부 목을 뒤에서 물고 덮치려는?행동을하고 두부는 화나는지 꿀빵이 마빡을 빠바바바박!하고 때리는데요..

그러니까 요는 뭐냐면요 ㅠㅠ 꿀빵이 예방접종 끝나고 탈뽕해야되는데 벌써부터 조숙하면 교미가 가능한가요?ㅠ

두부를 중성화 먼저 시키기엔 꿀빠잉가 감기중이라 수술해서 면역떨어졌는데 감기라도 걸릴까봐 ㅠㅠ(새끼볼지는 계속 고민중..)

하........................................

고다에서 어떤분이 저같은 고민하는걸 봤는데요 또 어떤분이 댓글로 4개월차에 고양이는 어미한테 사냥을 배울때라 목을 물기도한다..라고 했는데

그게 사실인지..ㅠㅠ 그렇다면 맘 놓는데.. 격리를 시켜야하나.. 참... 고민이네요.. 의견좀..달아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