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간데, 할일이 있어서 아무데도 못가고, 그냥 여유가 좀 생겨서 발로 만들어 봤네요. 포토샾이 깔려 있는 랩탑에 한글이 없는 관계로 발 영어 죄송... 겁나좋군! 글짜 따서 붙이는게 이거 전체 만드는 시간 만큼 걸렸네요 ㅋ
이 짤은 그냥,, 프락탈 을 말할때 마다, 상징 적으로 나오는 브로콜리 입니다.
작은것들이 모여서 큰것을 만들었네요. 정치적으로 생각을 한다면, 우리는 중요한일, 덜 중요한일 그리고 좀더 덜 중요한일 들 을 분류하고 나눌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같이 어울리는 사회정의 라는 측면에서는, 모든 것이 중요한 의미를 가지겠지요. 큰일에 신경을, 그리고 눈과 귀를 열어 논다면.
우리 주변의 작은 일부터 고쳐나가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간의 괴리 에서 벌어지는 소통의 부재를 극복해 나간 다면, 이런 작은 힘들이 모여서 보다 큰일들, 보다 중요한 일들도 헤쳐나아갈 힘을 기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