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전에 꿈을 꿨는데요
지연이가 나랑 나이 차이도 많이 나는데 같은 반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의지의지 거리면서 왕따를 시켰거든요
근데 얘쁜이는 저를 좋아했어요
학교에서 소풍갔는데 화장실에 나오던 예쁜이가 외국인이랑 부딧혀서 외국인이 시비붙어서
막 싸우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야 우리 왕따는 나만 괴롭힐수 있다를 영어로 시전하면서
그놈들한테 뭐라하니깐 이놈들이 한국말로 시발시발 했어요
무시하고 가자고 예쁜이 팔목잡고 끌고가는데 양놈들이
무기를 손에 쥐고 쫒아오는 거에요
전 센스있게 예쁜이를 위해 싸우다가 잠에서 깻습니다.
요즘 티아라 사건때문에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지 요딴 꿈이나 꾸네요....
젠장.....내일도 계속 꾸고시푸당.......................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