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보라 선우 라인이 정해지면서
선우가 살이 빠지기 시작하는거 같네요
제가 개인적으론 고경표 나름 팬이라 ...... 고경표 은근히 마른 체형이였는데
응팔에선 은근히 후덕한 모습이라 의외라 생각했거든요
응팔이 고경표 입장에선 굉장한 일생일대의 기회일거 같은대 저렇게 대충 있다가 찰영할거 같지 않았는데 말이죠..
증거가 옆모습 보이는 씬에선 턱살이.... 후덜덜 할 정도입니다
그런대도 잘생겼다니.... 제기랄.. 본판불변의 법칙...
그런대 보라 선우 애정라인이 생기면서 남자 다운 모습을 보여하는 선우가 눈이 또렸해지면서 오늘 편에선 턱살이 은근히 많이 빠졌습니다.
일부러 그전편에는 애띤 모습을 위해 살을 찌워서 찰영하고 이젠 남성적인 부분을 어필을 위해 이부분편에서 급하게 살을 빼기 시작하는 거라면
정말 소름 돕는 프로 정신인데.. 음... 제가 오바 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ㅋ
마지막 편을 보면 알겠죠..
수혀이 택이 정팔이 라인을 좋아해도 고경표는 쭈욱 팬이라 ㅋ 암튼 잼나게 잘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