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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너무 힘듭니다
게시물ID : sisa_3267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춘청도
추천 : 2
조회수 : 1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20 11:31:22

어제 마음이 너무 아파 이건 혹시 꿈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지지한 후보가 대통령이 않되어 서가 아닙니다..

 

앞으로 자유를 박탈할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서 입니다..

 

왜  상식이 통하지 않은 것일까요?

 

그 사람이 독재자의 딸이라서  않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까지 그 사람이 해온 정치행보를 보고 말하는 것입니다..

 

소수의 기득권 세력이 다수의 국민을 움직이는 후진국적 정치 스타일..

 

한치의 관용도 베풀지 않는 보복정치의 표상

 

화합을 얘기하며 한번도 자신의 비판을 듣지 않는 이중성

 

비판이 아닌 비방과 배격 배척...

 

이대통령이 대통령이 될때도 저는 얘기 했습니다.

 

대운하는 않할것이다  하지만 사대강은 할 것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경제를 살리는 척을 하려면 대규모 사업을 해야 하는데 사대강 밖에 없다..

 

결국은 사대강 언론장악 기득권 세력의 보호..

 

지난 5년을 비판을 못하고 권력의 힘에 숨죽이고 살았는데 지금까지 최고의 종결자가 나와 더욱 힘들어 지겠네여..

 

상식이 통하지 않는 대한민국이 되 버린것 같습니다..

 

노대통령이 남긴말 중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말이 있죠.

 

수많은 깨어있는 시민의 힘이 소수의 기득권 세력에 무릅을 꿇었네요..

 

잘사는 사람은 더 잘살것이고 못사는 사람은 더욱 못살것입니다..

 

지금의 양극화를 더욱 철저하게 자리잡게 할것입니다..

 

모두 권력에 머리를 조아리게 될것입니다..

 

상식적으로 5년이 뻔히 보이니 너무 힘듭니다 

 

그냥 바보같이 사는 것이 마음 편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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