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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그냥 신뢰를 산산조각 내버린 것 같네요
게시물ID : star_684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워춥다구
추천 : 1
조회수 : 30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8/01 11:26:56
솔직히 은정.... 주연한 공포영화 그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도 멤버 불화에 대한 내용이 나오고(영화 줄거리에도 나옵니다) 드림하이에서도 따돌림 당하는 역할.. 거기다 저번 왕따 타겟이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이건 뭐 아니라고 치더라도 지금까지 연기랍시고 하던 것들에서 아무것도 못느낀건가?? 싶네요. 하는 작품마다 왕따 이런 것과 관련이 있던데 진실성이 팍팍 떨어집니다그려. 거기다 저번 전의경 홈페이지 메인 모델이었고 티아라는 아름다운 인터넷세상 만들기 홍보대사... 그런 거 하면서 무슨 생각은 안드는지, 뭐가 머릿속에 남기는 하는지.. 참..(허기사 그 지연도 공부의신에서는 일진 애들한테 끌려가고 그랬던 걸로 기억합니다만은) 그저 돈벌이였던 거구만요. 연예계 전반에 대한 신뢰도도 좀 떨어지네요. 전 그래도 그들이 그런 것들하면서 조금씩 느끼는 바가 있고 이럴 줄 알았거든요. 실제로도 홍보대사로 발탁된 것을 계기로, 혹은 어떤 작품에 출연함으로 인해서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게되는 연예인들의 미담을 심심찮게 들어오기도 했고요. 이런 것들도 그저 이미지메이킹에 불과했던 걸까요. 이건 억지로 끼워맞춘 꼴이긴하지만 티아라가 서울본부 세관 홍보대사, 투르드코리아 홍보대사도 했었던데 세관 홍보대사면 진실성, 신뢰성, 정직성 같은 이미지가 중요할테고 투르 드 코리아면 스포츠맨쉽, 즉 진실성, 정정당당함 등이 보여져야하는 것 아닌가요. 증권사 광고 모델도 그렇고(은정이 대우증권인가 모델이었죠. 대개 믿음을 강조하는 게 증권사 광고던데.. 실제로 큰 대 믿을 신 해서 아예 이름을 이렇게 붙인 증권사도 있는 마당에). 화장품 모델은 사생활 같은 이미지도 진짜 중요한 걸로 아는데.. 신뢰도가 그냥 팍팍깎이네요. 맡은 역할이나 대변해야할 가치와도 상당히 대조적인 모습이고.. 광고가 하나둘씩 잘려나가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단순히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게 문제가 아니라 본인들이 보여줘야할 이미지와 거의 상반되는 역할들을 해온 것 같네요. 은정은 이번에도 드라마 나오고 활발하게 연기활동하는 것 같던데 진심으로 연기를 하는 건지 마는 건지 보고 싶지도 않네요. 연예인들 보여지는 모습하고 그 속내나 이면이 많이 다를 거라는 건 익히 짐작이 가는 사실입니다만 이렇게 또 격차가 심하기는.. 거의 극과 극 수준이 아닌가요 허허... 어찌 이럴 수가 있는지. 그래 지금까지 오냐오냐하면서 어찌어찌 눈가리고 아웅해오던 것들이 이렇게 확 까발려져버리니 두번 다시는 그렇게 못해줄 것 같습니다. Posted @ 오유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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