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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흡혈 (life steal) 

 공격쪽 스탯의 하나로, 기본 공격(평타)이 적중할 때마다 가한 데미지의 일정 % 만큼 체력을 회복하는 것을 말함. 흡혈 수치는 기본공격에만 적용되는 것이 원칙이지만 일부 on-hit 판정을 가진 스킬의 경우에도 흡혈 수치가 적용된다.

 또한 흡혈은 실제로 상대에게 가한 데미지를 바탕으로 체력이 회복되므로, 물리방어가 높은 상대에게는 흡혈 효과가 낮다. 흡혈은 최대치 제한이 없으며, 타워나 억제기, 넥서스를 때리는 공격으로는 흡혈을 할 수 없다.

ㄴ. 주문 흡혈 (spell vamp) 

 공격쪽 스탯의 하나로, 스킬 공격이 적중할 때마다 가한 데미지의 일정 % 만큼 체력을 회복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주문 흡혈은 데미지 타입(물리, 마법, 트루)과는 전혀 관계가 없으며, 해당 스킬이 on-hit 스킬인지, on-ability 스킬인지에 따라 적용 여부가 결정된다. (예외는 있다.)

 주문흡혈도 실제로 상대에게 가한 데미지를 바탕으로 체력이 회복되므로, 방어 or 마법 방어 등이 높은 상대에게는 주문흡혈 효과가 낮다. 주문흡혈도 최대치 제한이 없으며, 타워나 억제기, 넥서스를 때리는 공격으로는 주문흡혈을 할 수 없다. 또한 주문흡혈의 경우에, 해당 스킬이 범위 공격일시 회복량이 1/3이 된다.

ㄷ. 온-힛 효과 (on-hit effect)

 평타에 의해 발동되는 일련의 효과. 평타에 묻어나가는 효과나 평타를 사용했을시에 발생하는 일련의 모든 효과를 통틀어서 온-힛(on-hit) 효과라고 한다. 일부 스킬의 경우 평타와 완전히 동일한 취급을 받는 스킬이 있는데 이런 스킬을 온-힛(on-hit) 스킬이라고 한다.

ㄹ. 온-어빌리티 효과 (on-abilily effect)

 스킬에 의해 발동되는 일련의 효과. 온-힛과 반대 개념으로 생각하면 된다. 일부 스킬의 경우 온-힛(on-hit) 판정을 가지고 있어 온-어빌리티(on-ability)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 스킬도 있다. 이 스킬들은 주문흡혈(Spell vamp)가 적용된다.

 위에서 여태 나열한 스킬을 제외한 모든 스킬은 거의 온-어빌리티 판정으로 보면 된다. (예시 : 궁극기를 제외한 모든 스킬이 물리데미지인 가렌의 경우, Q 는 흡혈 효과를 받고 E와 R은 주문흡혈 효과를 받는다. 말렛(온-힛)의 슬로우는 Q에 묻어나가고, 라일라이 스태프(온-어빌리티)의 슬로우는 E에 묻어나간다.)

P.S. 혹시 빼먹은거, 틀린거, 이상한거 있으면 말해주셈.

P.S. 2 이글에서 스킬의 구분은, 온-힛이 아니면 온-어빌리티인거임. 교집합은 있을지언정. 온-어빌리티 스킬도 각자 특성이 있고 이리저리 구분되지만서도. 다만 하나의 범주가 더 존재하는데, 애니 E 처럼 때릴때 적용되는게 아닌 맞을때 적용되는 계열이 있음. 이런걸 외국 커뮤니티에서는 on-being hit 라고 표현함.

P.S. 3 추천수 50 되면 온 어빌리티 포함해서 전캐릭 전스킬 모든 특징에 대해서 다 써보겠음. "내가 바로 입롤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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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글은 2012.04.27 23:44 에 작성되었습니다.

원본글을 약간 수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