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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데만 말 바꾸네요
게시물ID : london2012_69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라드♥
추천 : 6
조회수 : 81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8/01 12:25:09
기사 출처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aid=0002240683&oid=032


 2012 런던올림픽 여자 펜싱 에페 준결승전에서 오심 논란 속에서 신아람에게 승리한 브리타 하이데만(독일)이 “나라도 항의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데만은 31일 독일 일간지 디 벨트와의 인터뷰에서 “운이 좋았다. 한국 선수에게는 미칠 정도로 쓰라린 패배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이 신아람 선수의 입장이었다면 어떻게 했을 것 같느냐’는 질문에 “우리가 그런 입장이었더라도 항의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데만은 “심판의 결정이 나온 뒤 한국 코치가 나에게 와 악수를 청했다”며 “우리는 서로에게 이렇게 극적으로 경기가 결론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고 말했다. 또 승패가 결정된 후 환호성을 지르며 신아람의 손을 잡고 흔든 것에 대해 “내가 사려깊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래도 지가 이겼다는 말 아닌가...
선수로서의 자존심과 양심도 없는건지
타임 키퍼도 16살이라던데....
일분일초가 경기의 시간을 열여섯살짜리 자원봉사에게 맞기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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