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글은 매달 잘 읽고 있습니다. 볼때마다 나도 불체자들의 증가속도와 문제점에대해서 인식할수 있었습니다. 불체자들 문제긴 문제입니다. 이들은 통계도 안잡히니 범죄에 노출이 쉽고 세금도 안내니 문제고 이래저래 나라구멍이 술술뚤려 사람들이 세관을 거치지 않고 넘어다니면 마약문제도 있고 검역문제도 있고 별로 좋지 않은습니다. 그리고 어느 1세대 이주민들이 그러하듯 1세대 이주민들을 모국에대한 강한 향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호주와서 떡국 먹는 한국인을 탓할수 없듯이 그들이 자국에 가지는 강한 향수역시 탓할수 없습니디민 이것이 간혹가다 본지인들과의 마찰을 만들기도 하지요, 당신같은 꼴통들과 말입니다. 님께서 저번에 뭐 이들이 공장일을 하며 기술빼내간다 그러시는데 당연히 기술빼갑니다. 그들은 산업연수생이니 깐요, 그리고 정작 매일 볼체자 타령하면서 실상은 모르는것 같기에 말합니다만 불체자+외국인노동자들이 얼마나 많이 한국 농촌에 자리잡고 있는지 당신은 모릅니다. 그들을 일일히 200만원 넘게 받는 대졸 한국인으로 대체하자 그러면 글쎼요 적어도 돼지고기 값이 300원정도 더 오를것입니다. 어떤의미에서 보면 노동착취이지요 우리 당숙도 너무하시긴 합니다만 농촌에 그들의 인력이 없으면 절망적일 정도로 경쟁이 셉니다.200원 300원에 거래성사냐 실패냐가 달려있는데 그들을 전부 제거 하자니 이제 돼지고기도 미국산 먹고 싶습니까? 하여간 불체자들에 대한 정부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 이민법을 제정해야할 시기가 왔군요. 당신같은 꼴통중 하나가 백주대낮에 파키스탄인 또는 조선족을 칼로 찌른뒤 "this is koreaaaaaaaaaaaaaaaaaaaaaaa" 하는 꼴이 cnn 에 보도 되기 전에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