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노조 파괴 용역, 알고보니 준 군사조직
게시물ID : sisa_2177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버샤이닝
추천 : 2
조회수 : 39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8/01 13:16:09

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nnum=673600&sid=E&tid=0 

원본출처

|

◆"MB 대선후보 시절 개인경호"


회사 홈페이지에 의하면 컨택터스는 민간군사기업(PMC)을 지향. 

해운선박경호경비, 해외경호요원파견, 해외경호경비업무도 수행. 

아프가니스탄에서 네팔 용병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총기류와 탄약 및 선박 내외의 무장에 필요한 무기들은 국제 네트워크를 통해 원활한 조달이 가능"하다는 내용도...



◆반노조·친자본 논리로 무장


컨택터스 홈페이지에 올려있는 '먹튀 기업'이 생기는 이유

'노동귀족과 노동권력 상층부가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노동운동을 악용하기' 때문이며, 

'노동 기득권층은 상생 공존을 외면한 채 극한의 투쟁으로 몰아가 

생업 현장을 파국으로 만들고 마침내 파업에 이르게 하는 반노동자적, 반현장적 만행'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

홈페이지에는 그 밖에도 

'이제 현장에서의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노동조합의 마수가 뻗치지 못하도록 하여 '기업이 안심하고 낙관적인 노사 협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 


'최고경영자의 신변 및 심리적인 안전 확보가 매우 중요' '최고경영자와 회사가 동일체인 것이 현실' 

(그야말로 흠좀무...무슨 북한이냐..?)


컨택터스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노조원들 역시 살벌한 무장을 하고 있었다"  "선제공격은 생각할 수 없는 일"라고 해명


---------------------------------------------------------------------------------------


나라가 점점 이상해지고 있어... 

근데 우리나라는 이상한 국개들이 투표율의 절반을 차지하잖아?

우린 안될꺼야 아마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