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이 좀 아쉽다는 네타는 당했었는데 그래도 나름 재밌게 봄.
슬레인 입장에서 봤는데 그의 의지가 참 뭐랄까....마지막 이나호가 공주때문이라는 말에 감동이....
이나호x공주가 잘되는 그런 것도 생각했지만, 공주가 황녀가 됨으로써 그 루트는 거의 가망성이 없어졌다고 생각이 드네여..
전쟁을 막기 위해서 황녀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뭐.. 러브 루트는 안보이더군요
결말 뒷부분이 좀 더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화평하고 급하게 마무리 지은 느낌은 있네여..ㅋ
다음은 뭐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