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파인지 땅파인지 너 잘들어라
람보르기니 저거 니가 생각하는 수준낮은차 아냐
저거 한대 주문해서 받으려면
최소 5달 이상 대기는 기본이고
다 이탈리아 본사에서 제작한거 가져온거다
큰 수리는 이탈리아 본사 보내야되고
위에서 얘기했듯 소화기 분말은 니가 생각하는 밀가루 같은
그런거 아니다
--> 람보르기니라는 차는 정말 대단하며 그 차에 입힌 피해는 막심하다.
게다가 뒤쪽엔진룸은 막힌게
아니고 에어벤트로 뚫려있다
쏘나타같은차랑 비교하면 안되지
게다가 저차 도색인지 랩핑인진 모르겠다만
도색이면 더 잘봐준거야
저차 기본색에서 도색하나 바꾸는데 얼마드는지 아냐?
--> 그 차에 대해서 법원과 피해자가 선처에 의해 나온 판결인 '3000만원 보상은 매우 약한 처벌이다.'
2천이야 2천
아반떼 한대값이야
1억 5천 견적나온거 1억 2천받고 끝내겠다고 하는거면
잘 봐준건데 뭔 불합리적이라고 보는거냐
무슨 근거로?
저게 무슨 쏘나타마냥 어디 찌그러지면
대충 판금집가서 수리하면 땡인 차인줄 아냐?
->판결자체는 굉장히 약한 처벌이며 잘 봐준것이다. 즉 판결자체가 굉장히 약하며 선처해준것이다. 판결은 굉장히 합리적이며 오히려 피해자가 자신의 피해를 감수했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항소를 걸다니 제정신인가?
항소를 걸가치조차 없다. '항소' 그 자체에 대한 비판이라고 볼 수 있다.
실질적으로 '나는 항소를 비판한다.'라는 전형적인 주제강화의 글은 아니다. 반대되는 의견을 통해 본래의 주장을 강화시켜 표현하는 역설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다.
ㅎㅎㅎ 아시겠음? 가방끈짧으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