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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32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용사양반!!!
추천 : 10
조회수 : 17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12/18 19:32:14
모처럼 휴일, 공원을 산책 중이었다.
산책 중에 뭔가 떨어져 있는 걸 봤다.
IC레코더였다.
배터리가 없어서 집에 와서 들어보았다.
시끄럽게 떠드는 아이들 목소리 밖에 들리지 않는다.
뭔가 기대했지만 아쉬웠다.
계속 들으니 지루해서 자야겠다.
그때 레코더에서 소리가 들렸다.
"자지마라……."
출처: 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 http://ther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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