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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설 "첫사랑-나와 그녀가 사랑하는법- 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게시물ID : humorbest_3269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슬픈고양이
추천 : 22
조회수 : 2081회
댓글수 : 1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1/25 22:17:35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1/25 17:02:56

원래 이거.. 몇년전에 다른 싸이트에 한번 올렸던 글입니다.

아마 본적 있었던 분들도 계실꺼에요..

그땐 사실 결론을 못내리고.. 14화였나? 그쯤에서 집필을 중단했었죠.

개인적인 사정상.. 글을 쓸 처지가 못되었던터라 ㅠㅠ


최근에 예전 기억이 떠올라.. 다시 올리게 된글인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저도 이번엔 결말을 내야겠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내용구상중이랍니다.

사실 결말을 써논게 있긴했는데..

뭔가 좀 어설프다 싶어서.. 재 구성정이에요.



뭐 다들 짐작은 하셨겠지만..

스토리는 두 시점으로 전개됩니다.

과거 윤경양과의 스토리 (홀수편).. 현재 지연양과의 스토리 (짝수편)..

나름 막판의 반전을 위해 지연양의 스토리엔 이름언급을 안했는데..

오히려 그게 읽으시는 분들께 혼란만 줬네요^^

두명의 여인들이 과외 선생과 과외 제자로 만나는 설정은 픽션이구요

두 여인이 제 여친이었고.. 둘다 제눈엔 이뻤다는거 (^^;;;;)는 논픽션입니다.

안타까운 일도 논픽션이구요..

그러니 실화와 소설이 반반쯤 얼버무려진거라 생각하시고 읽어주세요.

뭐 그냥 소설처럼 보시는게 편하긴 할듯^^



원래 오늘 17화를 올려드려야 되는데..

제가 일이 바쁜터라.. 밤에라도 올리려고 했는데..

하필 오늘 한일전 축구경기가 있더군요 ㅠㅠ

그래서.. 죄송스럽지만.. 17화와 번외편3은 내일 오후중으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재밌게 읽어주시고 추천눌러주신분들 감사드려요^^



추신) 참고로 사진상의 여자는.. 그냥 인터넷에서 고른 사진입니다.

실존 인물과는 전혀 무관한데.. 나름 가장 비슷한 분위기라 느껴져 초이스했습니다.

저 사진상의 아가씨가 나중에 저작권침해로 소송하는일 없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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