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초등학교 2학년때의 일이다 자고 있는데..지지직 거리는 소리가 나서 깼다.. TV가 켜져있었다...지지직... 그래서 나는 TV를 끄고 다시 누웠다..그런데..툭..하고 TV가 다시켜졌다.. 엥? 이상하다는 생각을하면서..TV를끄고 지켜보았다.. 다시 TV가 켜졋다.. 헉...순간 몸에 소름이쫘..악... 나는 무서워서..TV를 끌생각도 못하고 보고만 있었다.. 그때 TV채널이 지맘데로 바뀌면서..소리도 올라갔다 내려갔다..했다. 난 이불을 덮어쓰고 밤을샛다 ㅡ.ㅡ
그리고 또 내가 초등학교 6학년때는.. 자고있는데 귀신이 내는소리..(?) 으히히히히~ 뭐, 이런소리가 들려서 깼다.. 무서워서 뒤도 못돌아 보고있었다. 소리는 계속났다..침대에 머리는 파묻고 있으려니까,, 무서워도 호기심이 생겼다.. 이불속에서 얼굴을 쪼까..내밀고 소리가나는곳을 봤다.. 검은색에..덩치가큰..사람형상.. 기절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