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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부터 지금꺼정 먹은것들...(의지를 가지고 엄선)
게시물ID : cook_152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지먹다체함
추천 : 18
조회수 : 36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8/01 16:57:46

오유인이니까 음슴체로 가겠슴다..ㅋ....

 

 

 

 

먼저 해먹은것들ㅋㅋ

 

크림스파게티ㅋㅋ

노른자를 넣었더니 좀 누르스름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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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 확대

 

갠적으론 노른자를 안 넣어야 더 깔끔하고 맛있는듯.

 

 

 

다음은 식빵핏짜

새우 버섯 양파 단호박 틈메이러 스팟게뤼 소스 핏짜치즈

이건 울엄니 작품ㅋ

오븐에 구웠더니 빵 아래는 바삭바삭 윗면은 말랑말랑 쫄깃쫄깃

 

 

 

다음은...

일단 동면을 취하고 계시던 돈까스를 기름물에 빠트리시매

 

 

팔팔끓는 간장물에 입욕하시어

계란, 양파, 그냥 파를 총총썰어 입욕제로 투하시키시고

 

 

돈까스가 간장물과 파의 향기에 취해 정신이 혼미해지실때쯤 급히 건져

미리 준비해둔 밥 위에 뉘이시니

그거슨 바로 가츠동ㅋ

 

스아실 이거슨 올해 초에 해먹은거.......ㅇㅇ

입천장 데어가며 먹고있는데 옆에있던 엄마왈

"ㅋㅋㅋ개밥이네"

 

 

 

 

다음은...이겁니다

아니 오븐에 비치는 후줄근한 사람 말구요

저기 한창 구워지고있는 빵이요......

 

 

 

이거...ㅋ

단호박 파운드 머핀

원래 레시피보담 설탕을 반으로 줄이고

단호박을 뭉텅뭉텅 썰어서 집어넣음

맛은? 릘리 굳!

 

 

 

식기도 전에 뜯어먹음ㅋ

찰진 저 단면이 보이는가.....

다음날 다시 먹어보니 식기 전과는 다르게

파운드케이크처럼 포슬포슬하게 변함ㅋㅋ

맛은? 여전히 릘리 굳!!

 

 

 

(화질구지다!!!화질구지가 나타났따!!!)

이거슨 어제 만든 따끈따끈 뉴욝 치즈케익

제누와즈가 눅눅해서 아쉬운건 안자랑...

가염버터를 써서 좀 짭짤한것도 안자랑...

하지만 냉동실에 얼렸다가 하나씩 꺼내서 녹여먹는 재미가 쏠쏠함ㅋㅋ

 

 

헐...올릴거 더 있는데 용량부족이네...이런...나의 의지가 꺾이고 말았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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