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는 보지도 않는 스1 시청자였습니다.
얼마전 스타2 셧다운 사건 보면서 참 씁쓸했는데
임요환 사건도 터지고
김택용까지 은퇴..
이제 진짜 다들 아련하게 기억하는
추억으로만 남을 것 같네요..
응답하라 1997에 나왔던 HOT/젝키 팬덤문화처럼..
서지훈 우승하던 올림푸스배 부터
군대가기 직전 까지 정말 오래 6년이상 스타 봐왔는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