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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327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낮에나온달★
추천 : 1
조회수 : 30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12/03 02:03:02
느즈막히 일어나
되는대로 식사를 하고
옷을 갈아입고
출근을 하고
일을 하고
퇴근을 하고
씻고 침대에 누워
잘 준비를 한다
아무렇지 않은 일상이다
단지 니가 없을뿐
오늘도 침묵한 핸드폰
늦게서야 찾아온 그리움
혼자 훌쩍이다 다시 준비한다
뭔가 허전하고 어색해진 일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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