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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27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보리Ω
추천 : 1
조회수 : 91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9/02/05 22:25:07
음.
한 세달 사귀다가 차였습니다.
처음엔 괴롭기도 했는데 이것저것하면서 많이 잊었어요
뭐, 다시 잘되고싶다는 맘은 이제 없네요
근데 여자친구랑 불가피하게 자주 만나요
같은 모임에서 만난 애라서 말이죠
정규모임때는 어쩔수없이 얼굴 봐야되는데
대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제가 21살 그친구가 20살이라
헤어진 뒤에도 어른스럽게 잘 대처하고싶네요.
(다시 가서 잡으란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아무렇지도 않게 대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못본척하고 다니는게 좋을까요?
둘다 말고 더 좋은방법 뭐 없을까요?
찌질찌질 들러붙는거 말고 어차피 자주 봐야되는거 남자답게 쿨하게 종지를 맺고싶네요
조언 부탁드려요
아! 참고로 전 21살 남자구요, 사귈때는 동아리사람들 모르게 만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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