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싸우고 친구한태 얘기 좀 하지 맙시다. 아니면 나중에 자신의 그 친구를 아예 보여주질 말던가 그 친구를 어떻게 보라고 싸운얘기. 사생활 얘기 하나하나 디테일 하게 다 말함? (심지어 내팬티 사이즈도 알음)
친구말 좀 듣지 마세요. 친구따라 강남 간다는 말이 괜히 있는말이 아님. 몇몇 여자들, 남자 사기귀전 혹은 남친 물망에 올라가있을때 친구들 의견. 종합점수 완전 반영하는데 친구들이 괜찮다면 사귀고 안괜찮다면 본인 스스로가 좋아도 안사귈껀가? 그런식이면 남친은 단지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악세서리 일뿐 (좀 편향된 시각일수도 있으나, 나 포함해서 내가 아는 남자들은 누가 뭐라해도 지가 좋으면 장땡 임) 싸우고 나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럴땐 뭘해야하는지 아주 친구들이 코칭스테프가 따로 없던데 연애상담에 상의할게 있고 안할게 있지 그런 둘만의 문제에 중요한 판단을 자신 의지는 내동댕이치고 남의 말에 너무 귀기울이지 말아요. 친구들 말에 버린 사랑 나중에 못찾고 후회하게 됩니다. 자신의 주관이 뚜렷한 슬기로운 사람이 되세요.
삐진거 빨리 풀어요. 삐지는것 서운해서 그럴수도 있는데, 무슨 3일 이상 삐지고있음? 최소한 뭣때문에 그러는지 말이라도 해야 정상 아님? 어느날 갑자기 목소리 냉랭, 싸늘. 남자들이 이런거 겉으로는 표현 안해도 속으로 굉장히 답답하고 짜증내함. "미안하다 잘못했다" 라고 하면 "뭐가 미안하냐 뭘 잘못했는지아냐. 오빠는 그래서 안된다." 뭐 학교 담임선생님한태 인성교육 받고있는 시츄에이션 인가. 남자들이 탐정임? 소스 던져주고 추리 강요하며 두리뭉실 답변 바라지 말고 서운한게 있으면 말하고 뭐뭐 고쳤으면 좋겠다 말하는게 본인 정신건강이나 여러모로 좋음. 그게 안되면 이해심을 기르는게 인지상정
저 3가지 고치면 연애생활이 길어지고 가정이 화목해지고 사회가 안무너지고 국가가 탄탄해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