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에서 아마 전쟁을 막으려고 하면 사라 코너나 존 코너의 존재자체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이유는 1편에서 존 코너의 존 코너의 존재를 없애려고 스카이넷이 터미네이터를 보내고 그로인한 부산물로 미래의 스카이넷이 생겨나기 때문에 미래의 상황을 바꾸려면 존 코너의 존재 자체를 없애야 되겠지만 그러면 스카이넷은 존 코너의 존재 자체를 알지 못하고 터미네이터를 보내지 않았고 그로인한 패러독스로 미래가 뒤틀려 다른 미래가 존재 하겠죠. 하지만 그렇다면 1편에서 스카이넷이 암살하려고 보낸 것은 자시 자신의 탄생을 막아 버리는 자살(?) 이 되어 버리게 되죠. 아마 성공한다고 해도 다른 인물이 존 코너의 일을 대신하거나 스카이넷이 아닌 스카이라이프가 세상을 점령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만 운명이라는 거죠. 그 빌어먹을 신이 모든 건 예정되어 있다라는. 그렇다면 안보내게 되면 어떨까요 ? 스카이넷은 모르겠지만 존 코너는 자신이 미래에서 보낸 결과로 인한 부산물인걸 알게 될테니 어차피 미래를 바꾸고 싶다면 자신을 포기하는 형식으로마나 미래를 바꿀수는 없을까요? 어차피 존 코너란 인물은 상징성이 강한 인물이니 죽었더라면 바뀌었을 거보단 존 코너의 상징성을 대신할 인물은 어디든지 나타날테니. 이제 터미네이터4를 볼 차례, 이미 인터넷에 줄거리가 떠 있겠지만 영화를 직접 볼 때까지 기다려야 할 듯. ㅋㅋㅋㅋ 망할 오늘 하루종일 터미네이터만 123 다 방영해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