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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327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낮에나온달★
추천 : 1
조회수 : 21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12/04 01:04:34
사랑이란 초에 불을 붙인다
애정이란 심지가 탈수록
촛농은 눈물되어 흐르고
애정이 커질수록
눈물도 많아진다
어느새 꺼져버린 사랑과
다타버린 애정
바닥에 남은 눈물 잔해
죽어버린 초만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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