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 내 첫사랑이자.. 첫남자거든요.. ㅜㅜ 이 소중한 사람이 저한테 욕했어요.. 얼마전에 남친이랑 관계를 가졌는데요 (물론 처음은 아니였음.. 서로 몸을 더듬다가 남친이 거기 구슬을 꿀밤 때리듯...ㅜㅜ 진짜 살짝.. 톡! 하자마자 깜짝 놀라면서 "아오.. ㅅ..ㅂ..' 이러더라구요.. ㅜㅜ 난 그냥 장난이였는데.. 거기가 그렇게 아픈곳인지 몰랐음.. 남자들이 아파하는곳이 코끼리 부분인줄 알았는데..ㅜㅜ 결국 그날 제가 밥사주고 달래서 집에 보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