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걱정 되는 나 머지 전화를 해보니 받지도 않고 .. 그래서 밖에 나갈 보니 친구가 바로 앞 가로등 앞에서 서 있더니 가로등 불 빛을 멍하니 쳐다보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야~xx야 왜 안오고 난리야 이러면서 친구 옆을 가니 그런거 아시죠? 눈동자 풀린 모습.
여러분 그거 아세요? 정말로 위급한 상황일땐 자기도 모르게 그 사람을 만지게 되는거.
난 친구를 막 때리고 정신 차리게 해볼려고 수십번을 악을 질렀는데 3분정도 하다보니 임마가 정신을 차린겁니다
난 야 너 왜그래 이러자 친구가 울면서 " 나 전반에서 시작 할때 나갔다가 패마에서 담배사고 나오는데 어떤 사람이 나를 툭치고 가는거야 그래서 머지 하고 그 사람을 쳐다 보는데 그거 알어? 뒤통수에 사람얼굴이 있고 발은 하나만 있었어 난 정말 그거 알지? 가위눌린기분 못움직이고 있는데 그 이상한 사람이 오더니
나에게 #$@$@#$@#$@#$@( 우리나라 말이 아니였음) 하고 가는거야
근데 더 중요한게 먼지 알아?..... 그 이상한 괴물이 너희집에 들어 간거야..
난......그대로 친구와 손잡고 찜질방에 가서 일어나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