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면에서는 큰 차이는 보이지만...
박근혜 정권은 이명박 정권의 연장선일거라고 봅니다.
그중에 하나가 언론장악의 이점인데... 이걸 포기할 박근혜가 아닙니다.
박근혜는 이명박과 다릅니다. 소통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겁니다.
여차의 과정은 다를지라도 정치권에서의 보수와 진보의 싸움의 행태는 다르지 않을겁니다.
나꼼수나 고발 뉴스같은 음성화된 목소리들은 당장은 타격을 입을 것이지만..
그러나 잡초는 밟아도 다시 일어서고 맙니다.
방송장악과 언론의 목소리 중 70%가 이명박 정권과 마찬가지로 언론전쟁에서 우위를 가져갈 것입니다.
우리 자신에게 희망을 가집시다. 우리의 역활도 잊지 맙시다. 인터넷 커뮤니티의 여론은
음성화되어 있는 여론의 일정 부분의 역활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오유 여러분 여러분들이 희망입니다.
이제 거의 모든 소통의 채널은 잠식당할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자리에 있어줘야 합니다. 기운 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