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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재벌 은행업 진출 시도에 동참했다
게시물ID : humordata_11382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충치인
추천 : 0/4
조회수 : 51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2/08/01 21:37:56

안철수, 재벌 은행업 진출 시도에 동참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구명운동에 참여했던 사실이 밝혀진 데 이어, 이번에는 재벌의 은행업 진출 발판을 마련하는 '인터넷 전용은행' 설립에도 참여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2003년 1조5000억 원 대의 분식회계 혐의 등으로 구속된 최 회장의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에 동참해 '재벌개혁' 의지를 의심받게 된 안 원장이 재벌의 은행업 진출 시도에도 관여한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재벌에 대한 그의 이중적 태도가 또 다시 논란이 될 전망이다. 

재벌 2, 3세들과 벤처기업인들의 모임이었던 브이소사이어티는 지난 2001년 자본금 1000억 원 규모의 인터넷 전용은행 '브이뱅크'를 공동 설립키로 하고, 은행설립 준비위원회인 '브이뱅크컨설팅'이란 회사를 설립했다. 안 원장은 브이소사이어티의 창립회원으로 이 회사 설립에 참여했다.

이 사업에는 SK·롯데·코오롱 등 대기업들과 벤처기업 중에는 이네트·팍스네트·시큐어소프트, 그리고 안철수연구소(현 안랩)의 자회사인 자무스 등 20여 개 주주사가 참여키로 했다. 모두 브이소사이어티 회원들이 대표이사이거나 대주주인 기업들이었다. 최태원 회장은 물론 이웅렬 코오롱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등이 대표적인 참여 인사들이다.

http://news.nate.com/view/20120801n30342#ifr_reple

잡히면 반은 죽여놓아야" 안철수 발언 파문


"경제사범 왜 사형 못시켜요" 안철수 논란 
안 원장은 지난해 9월 한 언론의 초청 강연에서 경제사범에 대해 "잡히면 반은 죽여 놓아야 돼요" "그런 사람은 왜 사형을 못 시켜요"라고 말했다. 그는 "경제사범이 많은 것은 한번 해먹고 재산을 은닉한 뒤 몇 년 교도소에서 살다오면 평생을 먹고 살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2822212

재벌개혁 외친 안철수, 최태원 회장 구명운동 논란

[IMG1]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수년 전 분식회계 등의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았던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구명운동을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정의를 화두로 '재벌개혁'을 강조하는 등 사실상 대선 행보를 보이고 있는 안 원장이 재벌 총수의 구명을 위해 힘쓴 이력이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29일 복수의 재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안 원장은 지난 2003년 4월 최 회장이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에 구속됐을 당시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친분이 있는 기업인들과 함께 제출했다.

안 원장은 재벌 2·3세와 벤처 기업인들의 모임인 '브이소사이어티(V-SOCIETY)' 회원의 일원으로 탄원서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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