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일찐들을
아는 친구를 통해 만났는데


양주 사주면서 눌러버렸네요
시발 ㅋㅋㅋ 이런 기분일줄은 몰랐네욬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모범생은 아니였으니
이렇게 발리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겠네요 ㅋㅋㅋ

아.... 하지만 두번 다신 보고 싶진 않네요

얘기도 없고... 말하면 그냥 대답만 하고...
저도 많이 잘했던건 아니지만 특성을 잘 찾았을 뿐이지만
일찐 ㅅㅋ들 바르니까 기분 좋네요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희망을 가졋으면 좋겠네요

물론 완전히 찌질이는 아닙니다만...
공부하면서 놀만큼 노는 사람의 자기 전 ㄱ소리였습니다.

지금 고등학생분들에게 고합니다.
적당히 놀되!(되가 문법상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자기꺼 하나는 제대로 파세요..(물론 이과일 경우)

내일 점심에 보면 이 글 지우게 되겠죠 쪽팔려서 ㅋㅋㅋ

근데 일찐 바른게 기분이 너무 좋아서 씁니다..

오타 없는건 제가 너무 예의 바라서그런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문학과 댐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