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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짧은 글 2
게시물ID :
readers_3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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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카우보이비비빅
★
추천 :
1
조회수 :
2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2/05 09:41:51
감정에 충실하고 현실을 살아가고 인생을 향유하고
진정 그 의미들을 나는 알지 못했다.
그저 참아내고 견뎌내며 인생을 낭비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두번 다시 살수 없는 인생을 나는 마치 연습하는 것 처럼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죽음의 순간이 눈앞에 왔을때
세상 누구보다 후회하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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