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히 올리느라 편집 잘 못했네요;
주인공 3분 빼고 다른 분들 나름 블러 해드린다고 했는데 그래도 본인 사진 시원찮거나 맘에 안드시면 말씀 주세요 ㅠㅠ..;
구경하다 삼겹살 너무 먹고 싶어서 친구랑 건대 가서 둘이서 두 근(*1200g 8인분 --;)에 소주 마시고 와서 피곤해서
설명이고 뭐고 다 생략했네요...;;;;; 므헝...
문제되는 경우 얼마든지 수정/삭제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맨 앞줄에 무릎 꿇고 앉아 있던 여자입니다.
제가 유일하게 외친 대사로는
"북서쪽도 좀 봐주세요!!" < 고기 달라고 -_-;;
"내년엔 회쳐요!!!!" < 오늘 이거 성공적이면 연말에 한우를 굽느니 하는 말이 나와서....
세 분 다 굉장히 훈훈하셨고 -_-*
나중에 오신 고등학생님도 훈훈하셨고 -_-* (아래에서 두번째 사진)
마지막 사진은 포토드라마 칼이쓰마의 배우님이십니다..
주로 남동생으로 출연하셨던 분.. ㅎㅎ
같이 간 친구는-_- 춥고 사진 찍히기 싫다고 근처 빌딩으로 대피...
저는 맨 앞에서 무릎 꿇고 있어서 한시간 넘게 발 저리고 무릎이 뽀개질 것 같고 손이 꽁꽁 얼었지만
재밌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