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주말에 용역 노가다 나갔습니다 몇멋 얘기를 줏어들었는데 무슨 별장정도인데 개스키 한마리 천만원 넘는 중국개 한 열마리 되고 대단한 부자인가봐요 하튼 일 노가다 동료가 한명 갔는데 참 시간이 있잖아여? 등짐지고 돌 날르다가 불러더레요 먹으라고 근데 고정(?)거기 일하는 사람들은 집에 들어가서 밥 먹고 우리 일 나간 동료는 저기 밖에서 컵라면 먹으라 눈 짓 하러라네요 점심시간 또 자기들끼리 먹고 같이 일나간 용역사람은 바깥에 차려줬는데 뭐 물 도 없고 아줌니가 쓰레기 밥 주 듯 하더라는데
저도 며칠 일 나갔는데 용역나가고 일당 벌러나가는 사람 그 정도 일 줄은 몰랐는데 아니 말이죠 지들이 머습주제에 머슴밑에 일 나간사람은 **개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