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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전 무덤에서 발견된 스위스 시계가 미스테리
게시물ID : panic_32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미
추천 : 24
조회수 : 1363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08/12/20 13:43:05
최근 외국에서 큰 이슈중 하나가 이것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별 흥미가 없어보임...

내용은 이렇슴
중국의 400년전 무덤을 발굴하면서
다큐멘터리를 찍고있던도중 
쇠소리가 나서 주어보니 작은 시계더라
그리고 그 뒤에는 '스위스'라고 적혀있었다

대부분 사람들은 추측하기를
도굴꾼이 착용하던 시계가 떨어진것이다
라고 생각할수 있는데
문제는 그리 간단하지 않다.

일단 전문가들의 주장은 절대 도굴된적 없는
무덤이라는 점
우리나라에 오보가 된 것이
발굴된것은 시계형 모양의 반지라고 소개됐는데
원문기사를 보게되면 처음에는 반지인줄 알았는데
흙은 털어보니 시계였다는 것에 쇼킹했다고 나옴
작동여부는 아직 조사중이겠지만

저만한 시계를 만들려면 현대의 기술로만 가능하지만
사진을 봐도 거의 화석화 되었을만큼 최소한
100년전 이상의 것으로 추측됨
불과 10년전에도 저 크기의 시계를 만들 기술이 없었음

원문기사를 보면 시계가 10:06 AM 에
멈추어있다고 나오는데 도대체 그 기자는 시계가
AM 인지 PM인지 어떻게 알았을까?

현재까지 내려진 결론은
시간여행자가 떨어트린 시계일 것이다.

또는 원문기사가 영문인것으로 추측컨데
스위스 시계의 고도의 마케팅 전략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있음

판단은 각자가 알아서 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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