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희는 아직 애기가 없는 신혼부부인데, 제 부인이 결혼 하면서 날 따라서 지방으로 왔어요.
저는 출근하고 부인은 하루종일 집에 혼자 있다보니 외로울까봐 강아지 한마리를 키우고 싶어요.
그래서 부부끼리 상의해서 한마리 분양 받으려고 했다가..
오유가 생각나서 여기에 글 올립니다.
혹시 강아지 분양해 주실 수 있으신분은 연락 부탁 드릴게요.
집 안에서 키울꺼라서.. 아주 크게 자라지만 않는다면, 종류는 크게 상관 없어요.
아, 애기가 생겨도 계속 키울꺼여요. 그러니 나중 걱정은 안하셔도 되요.
우리 둘 다 강아지를 무척이나 좋아해서....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지역은 충남인데, 분양만 해 주신다면 비행기 타고 가야되는 곳 빼고 다 달려갑니다~
다시 한번 새해엔 꼭 '생길 수 있는'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