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길거리에 어르신들 폐지 주으러 다니지 않게 해드리고 싶어서...
적어도 길거리에 자판 벌여야 했던 힘든분들 도와주고 싶어서..
적어도 인터넷에 글올렸다고 경찰서에 끌려가지는 않게 하고 싶어서..
적어도 보고싶은 방송...파업해서 못보고싶지는 않아서...
진심으로 원했던건..
기회는 공평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롭기를 바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