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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보험이란게 원래 이런건가
게시물ID : smartphone_327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혹한청년
추천 : 0
조회수 : 43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8/06 11:53:41
재작년에 갤3샀다가 3주만에 분실한후

5개월쯤뒤? 지금의 폰인 옵g를 샀을때 폰케어라는

보험을 들었죠. (그때의 그 충격이란...)

근데 2주전 토요일에  액정이 깨져버려 센터도 마땅찮고

연락올곳도 있고 급해서 사설업체에서 수리했어요.

그때까지 전 보험뭐 그런거 기억을 못했고요 ㅋ

그리고 며칠전... 마가꼈는가...

폰을 분실한거에요!

그때 마침 보험이 생각났고 제가 받을수있는 보상이 뭐냐 물으니..

제 부담금 18만원을 내고 옵쥐를 다시 준다는거에요 ㅋ

제 상식으론 전혀 이해가 안가는게 

분명 보상액 80에 부담금 18만원 이라고 되있던데..

제 남은 할부금(30개월 노예 ㅠ)을 내주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새로받을 옵쥐에 금칠을 한것도 아니고

요새 옵쥐가격... 똥값인거 다 아실텐데...

그럼 대체 보상금 80은 어디로 증발하고.. 저한테 부담금만 

18만원 내라고 부담을 줄까요..



그러나 참 다행인지 불행인지

폰은 다시 돌아왔고.. 아직 분실신고 전에 들어온거라

분실보상을 취소했죠 ㅎㅎ 근데.... 곱게 안돌아오고...

액정이 또 깨져서.......ㅋㅋ....



그래서 파손보상을 받았어요. 그나마 이건 좀 낫더라고요..

제 부담금 만원정도 내고 액정밑 여러가지 수리하고

십만원정도 나왔네요... 


뭐 그래도 대충 좋게 해결되긴 했는데... 만원에 폰을 고친거니까..

그래도 그 분실보상접수할때의 그 찝찝함이란..ㅋ


아 첨에 얘기한 사설업체껀은.. 그것도 혹시 보험처리 될까

물었는데 센터에서 수리한것만 된다카더라고요 ㅋ

그건 또 그거 나름대로 치사하기도 하고.. 

뭔 보험이 이리 까다롭기만하고 보상은 터무니없고;


이래서 보험들어봐야 거기서거기라고들 하는건가 ㅋ

무튼 보험은 요번달안으로 해지할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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