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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같음주의] 보그걸 코리아 15년 11월호 정예인
게시물ID : star_3272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럽벨맴핑뮤엑
추천 : 8
조회수 : 179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11/02 22: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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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의 나이
- 18세

막내의 근황
-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인터뷰는 10월 1일 미니앨범 Lovelyz8로 컴백하기 전에 이뤄졌다.)
타이틀곡은 재채기하는 의성어에서 따온 제목의 'Ah-Choo'.
우리끼리는 '환절기 콘셉트'라고도 한다.
러블리즈 특유의 사랑스럽고 상큼한 느낌이다.

막내라서 좋은 점
- 솔직히, 실수해도 '막내니까' 하고 넘어가는 게 있다.
집에선 맏딸이라 애교가 별로 없었는데, 막내로 지내면서 애교가 늘었다.
이젠 애교를 부리면 언니들이 '쟤 왜 저래?' 하면서도 해달라는 대로 해준다.

막내의 역할
- 주로 문단속. 맴버들이 다 나올 때까지 문을 잡아주고 불을 끈 뒤 문을 닫는 일.

막내가 본 언니들
- 베이비 소울 언니는 천상 리더다.
팀에 언니가 없는 건 상상하기 힘들다.
(유)지애 언니와 케이 언니는 요리를 잘 하고 엄마처럼 챙겨준다.
(서)지수 언니는 아는 게 정말 많다.
미술을 공부해서 옷을 입을 때 어떤 색을 매치할지 종종 물어본다.
미주 언니는 팀에 한 명씩 있는 분위기 메이커.
진 언니는 엉뚱하다.
감성적인 보컬에 비해 실제로는 숨겨진 개그 본능을 소유하고 있다. 
(류)수정 언니는 날 친동생처럼 대해준다. 

막내의 취미
- 어제부터 소설 '엄마를 부탁해'를 읽기 시작했다.
언니들과 책을 돌려 읽는다.
소울 언니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을 다 갖고 있다.
회사 사옥의 큰 연습실에서 신나는 노래를 틀어놓고 혼자 걷고 뛰기도 한다.
몸매 관리 차원에서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스트레스가 풀리더라. 
최근 컴백 준비로 바빠서 한동안 못 뛰었더니 몸이 근질근질하고 스트레스가 쌓이는 기분이다. 

막내의 체질
- 예전엔 내가 살이 안 찌는 체질인 줄 알았다.
그런데 중학교 때 먹는 것에 눈을 뜬 뒤 아이스크림이나 초콜릿 바를 하루에도 몇 개씩 먹으면서 역시 그런 체질은 없다는 걸 깨달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내의 이상형
- 자신만의 매력이 있는 사람. 얼굴은 보지 않는다. 성격이 별로라도 뭔가를 할 때 멋있어 보이면 좋아진다. 

막내의 꿈
- 다 잘 하는, 뭐 하나 빠지는 거 없는 황금 막내가 되는 것. 

막내의 성격
- 뭐 하나에 딱 꽂히는 편. 어떤 면에선 단순하고 낙천적이고, 어떤 면에선 생각이 많다.
인간 관계에서 모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막내의 파우치
- 거울, 사옥 키, 아이 리무버, 화장솜, 로션, 양치 도구, MP3 플레이어, 향수, 헤어피스.

출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ovelyz&no=404945&page=1&exception_mode=recomm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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