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는 여러가지 이슈가 있었지만 결국 한국인은
뭔가 생길것 같아서 17대 대선에서 이명박을 뽑았고 
가지고 있는 뭔가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18대 대선에선 박근혜를 뽑은 것이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자산에 대한 욕심은 
증세에 대한 공포로 이어졌다.

경제성장율이 낮아지는 추세에서 
증세의 공포는 그만큼 위협인 것이다.

이번 선거는 그런 의미에서 한국에게 암울한 시간을 갖게한다.
이명박뽑기에서 탐욕의 문을 열었다면
박근혜뽑기에서 한국은 탐욕의 신세계로 들어선다.

저성장시대에 
5060세대가 더 내놓기를 거부하는 선택을 한 가운데
2030세대는 이제 더 약탈당하고 고통스러워야한다.

생존 전략은 PSY에게서 배워야 한다.

좁은 우물에서 경쟁하지 말고 
독자적인 것에 관심을 갖고 스타일의 완성을 추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