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엉클샘, 황예린, 한경수로 이루어진 3인조 혼성트리오였습니다. 하지만 남성 보컬인 한경수씨가 탈퇴하면서 엉클샘과 황예린양의 듀오가 되었죠. 황예린 양은 더 보이스 코리아에 출전한 경력이 있습니다. 한경수씨는 에이핑크 팬이라면 한번쯤 관람한 풀하우스에서 강민혁 역활에 더블캐스팅되었었습니다.
황예린(1993.12.5)
더 보이스 코리아 오디션 출신(손승연, 유성은, 이소정과 같은 출신)으로 허니핑거식스의 맑음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엉클샘(본명 한샘, 1985.1.24)
인디밴드출신의 기타리스트로 허니핑거식스의 곡작업의 전반적인 모든것을 하고있습니다.
사실 한경수씨가 허니핑거식스의 달달함을 담당했었는데 탈퇴해버려서...
첫앨범 타이틀 이었던 '다음 날'
첫앨범에 들어있는 리메이크 곡인 '좋을텐데'(개인적으로 최애 하는 노랩니다.)
두번째 싱글이었던 '입장차이'는 음악순위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듯했습니다.
세번째 싱글인 '눈물도 아까운 놈'은 본격적으로 황예린양 혼자 노래하기 시작한곡입니다.
올 3월에 발매된 네번째 싱글인 '봄 다음 겨울'입니다. 봄에 발표됬지만 겨울의 정취가 묻어나는 노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