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이 아파트에는 엘레베이터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은지 좀 된 아파트라 엘레베이터가 좁고 cctv도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출퇴근 할 때 엘레베이터 안에 나는 냄새를 대략 묘사하자면..
'오줌냄새와 술, 담배에 찌든내가 섞여 내는 그 오묘한 스멜' 정도랄까요.
어제 퇴근하는 데 이게 붙어있더라구요.
(사진이 흔들렸네요.)
'정급하시면 여기에 부탁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덕분에 공기가 쾌적해요! 훨씬 낫군요!'
그런데 더더욱 가관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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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통 안을 잘 보세요 ㅋㅋㅋ 나 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