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 10월 17일 병입대 07년 0월 0일 하사 임관 현재 군생활중이고... 군생활 근 3년 다되가는데 왜 전역날은 안보이냐 ㅠㅠ
병사새끼들은 간부를 적으로알지 전쟁나면 뒤에서 총쏠 놈들이라니깐 정말 한심한새끼들 훈련받기 싫어서 미리 계획하고 수술받아오고 병가 받아오고 너무 티가나서 한소리햇더니 국방부에 끄적겟다고 나불거리고 다니는놈에 나만 보면 사제담배하나 달라는 십새끼들 난 지원해서 좆빠지게 훈련받아서 임관하고 받는 당당한월급인데 이개새끼들은 하는것도없이 한달에 6~9만원씩 받으면서 작다고 투덜거리는 십새끼들.... 정말 한숨나온다 이런새끼들을 믿고 군대보내는 부모님한테 죄송스럽다 아드님 사람 못 만들어 드려서 죄송합니다 정말
또 집에가면 그러겠지 엄마 나 돈좀... 빌빌거리고 학교다니고 나와서 셀러리맨 하면서 좆도안한 군생활 개빡시게 했었다고 이빨이나 까면서 그럴때 난 항상 아무말도 안한다 아니 부끄러워서 못한다 내가 육군 부사관이라는게 쪽팔려서 병사들을 이끄는 분대장이라는게 쪽팔린다 나이제 900일 남았는데
군입대 예정 군생활중인놈 전역한놈 잘들어라 니네가 한건 좆도아닌거다 그깟걸로 이빨까지말고 간부를 적으로 돌리지마라 니네만 피곤해질 뿐이다 휴가나와서 이글을 쓰고 있는 나도 한심한놈이고 군대라는게 정말이런건줄 몰랏다 행보관은 하사들 돈을 자기돈인마냥 거출하고 훈련음식 뭐살래 이번에 작업한거 돈많이 나왓다 좀 걷자 술도 못처먹는것들이 회식은 좆나 자주해서 한달에 한번 걷는 공제금이 10만원이 넘게나온다 여태것 군대에 내는돈만 모아도 500만원은 나오겟다 행보관 선탑시키면서 이거사와라 저거사와라 정작 사와서 영수증 주면 어 가서 저거 작업해라 말돌려버리고 난 돈못받고 왜내돈가지고 군생활해야되는지 모르겟다 그런데 문제는 정작이런것들은 국방부장관이 모른다는거다 내가 이글을 올려서 난중에 문제가된다고 해도 난 떳떳하다 군생활 조또 못하고 주특기 아무것도 모르고 병기본 깔짝거리는 나지만 난 당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