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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어제 공원"[BGM]
게시물ID :
humorbest_327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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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동물의피
★
추천 :
29
조회수 :
5188회
댓글수 :
1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1/27 17:45:42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1/27 15:37:16
브금[BGM]은 상단 하얀 네모박스를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끄실수 있습니다(__) 금일 마지막 공게 게시물입니다(__) 저 스스로 10개 게시물을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__) 앞서 올렸던 "왠만하면 고속버스 뒷쪽 칸에 앉지마세요"는 출처가 공포방이라 자삭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__) 공포방이 불펌 금지인줄은 몰랐네요-_-;
요스케(붉은옷?)와 다카오(수건남)는 친구입니다. 공원에서 공놀이를 하던중 다카오는 배달을 하러 가고 둘은 헤어집니다.
집에온 요스케는 평소 요스케,다카오와 친했던 노리짱에게서 다카오의 죽음을 듣게 됩니다. 요스케와 헤어지고 나서 죽은거져..
착잡한 마음으로 공원을 찾은 요스케는 벤치로 우연히 굴러온 공을 줍고 갑자기 어제로 되돌아가게 됩니다.
상황판단이 빠른 요스케는 다카오를 살리기 위해 다카오가 사고났던 지점을 피해 가게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줍니다. 하지만
다카오는 또 죽게되죠. 배달 가던중 공사장 근처에 떨어지는 철골에 맞아 죽고맙니다. 또다시 공원을 찾은 요스케는 또다시 공을 줍고 어제로 되돌아가, 본격 다카오 살리기 작전에 들어갑니다. 요스케의 만류에도 기어코 배달을 가는 다카오..
다행히도 간발의차로 다카오는 또다시 살수있게됩니다. 하지만..
네..다카오는 또 죽습니다 ......ㅋ...... 아놔! 집에 강도가 들어 강도와 몸싸움을 하다가 죽게되죠.. 요스케는 또다시 공원으로 들어가...또ㅋ공을 줍고 이번에는 집앞을 지키며 도둑을 내쫓아냅니다. 이왕 아침까지 지켜주자 하며 기다리는데 뜻밖에 ..집에서 가스폭팔..? 사고로 집안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다카오의 일가족이 죽게됩니다.
또 공원을 찾습니다. 또 어제로 돌아가고.. 이제 지쳐버린 요스케는 다카오에게 답답한 자신의 마음을 하소연을 합니다. 구하려 할수록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될뿐이니까요. 하지만 다카오는 얘가 뭔말을하는거야 읭? 이해를 못하져ㅋㅋ... 그리고 얘기 도중 요스케는 다카오에게서 노리짱이 다카오가 아닌 자기를 좋아하고있다는 사실까지 알게됩니다. 그러다가 지친 요스케는 다카오를 그냥 보내고 다카오는 역시 죽고 맙니다. (아무것도 안했으니 처음처럼 돌계단에서 죽죠) 그리고 또다시 찾은 공원.. 요스케는 더이상..공을 줍지 못합니다. 그로부터 7년후....
이상 기묘한 이야기였습니다(__) [출처]쭉빵카페 더블에스 오공일이 패러디한 원래 내용이라는군요 원작은 소설 "슈카와 미나토의 도시전설 세피아"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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