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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영사건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게시물ID : star_702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제이타군
추천 : 1
조회수 : 5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8/02 04:18:32



까도 까도 나오는 양파같은 다른 맴버들과 못난 광수때문에 모든 커뮤티니 게시판들이 위아더 월드인 지금 

몇가지 짚고 넘어갈점은 있는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티아라 화영은 전부터 국내 연예는 관심이 없던 탓에 듣도 보도 못했지만


한사건때문에 알게되었죠 

거기서 한동안은 화영에 대한 인신공격이 많았습니다.

그 중에서 기억나는 것은 건포도.....

그 때는 웃고 넘어갔지만 

지금 생각하면 부끄러운 짓이었습니다.


아마 화영씨도 그때 만큼은 왕따를 하는 맴버보다도 네티즌때문에 많이 힘들어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네티즌에 대해서 맘 놓고 툭 털어놓을정도로 호의적이지는 않겠죠.


지금은 왕따 사건으로 인해 그때 아마도 맴버들이 고의적으로 저런 사건을 알고도 그냥 지나쳤을것이라는 설이 돌고 있지만

제 생각으로는 맴버뿐만이 아닌 pd 방송관계자들이 알고도 노이즈마케팅으로 써먹지는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자칫 하면 자신들 목이 날아 갈수도 있는 상황이니까요.


문제는 이겁니다.

너무 많은 과거의 행적때문에 그간 묻혔던 양파껍대기가 나오고 있지만

이상한 설과 잘못된 자료들도 물타기로 나온다는 거죠.


프로그램에서 몇 화면만 캡쳐해서 이상한 상황을 만드는 것은 

냄비 근성의 문제이기 전에 네티즌의 한계로 보이고 그냥 흐지부지 넘어갈수 있거든요

너무 진지 먹는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장자연 사건처럼 위에서 부터 조직적으로 묻어 버리려는 사건같은 경우에는 다르지만

지금까지의 연예 사건 그중 제대로 결말이 난건 별로 없다는 것을 보면  이번 사건도 시간이 지나면 

그냥 없던일로 될 수도 있고

알고있지만 그냥 무덤덤한 사건이 될 수도 

아니면 재발 할 수 있는 사건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앞에서는 한류 문화수출이라고 축제를 벌이지만

정작 안에서는 썩어가고 있는거죠.


아직까지는 광수의 언플이 제대로 헛 짚어서

장작불이 활활 타고 있고

티아라나 화영씨의 공개적인 발언이 없어서 

아직 사건의 전말은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그럴수록 자료에 인한 사실만을 까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족으로는


예전부터 연예인은 공인이다 아니다 가지고 많이들 싸웠습니다.

아직까지도 연예인이 공인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지금까지의 연예 사건 사고를 보면 그들은 절대 공인이 아닌 단지 유명인일 뿐입니다.


그들에게는 공인에게 필요한 대표성이나 도덕적 결백성이 없기때문이죠

단지 도덕적 투명성이 요구되는데 요즘 그런거는 찾아볼수가 없죠

자신에게 불리한 사건은 언플로 없애버리거나 아니면 시간이 흐르면 되겠지 하는 심정으로 넘기니까요

아이돌 같은 경우  중년 연예인도 포함해서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하는 경우는 ..... 매우 드물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일반적으로 보통 사람이 생각하는 

공인  --  비리나  범죄를 저질렀을 경우 - 잘못시인 사과 - 옷 벗음 

연예인-   비리나  범죄를 저질렀을 경우 - 잘못시인 사과 - 자숙의 기간을 지낸뒤 다시 활동

이라는 이 당연한 사이클을 어느 누구도 지키지 않으니까요.


저로써 약간 혼동되는 직업군이라면 스포츠인이 있겠네요.

그들은 올림픽이나 다른 대회에서 국가 대표로써 한국을 대표하는 공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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