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길리가 없으므로 음슴체 내가 옛날에 아는 사람들하고 스페인을 간적이 있슴 7박8일?정도의 일정이었는데 마지막날이 프라도 미술관이라는 곳이었음 그래서 거기 프라도 미술관을 가서 딱 그림을 둘러보는데 왜 그 누드화 <옷을 벗은 마야>였나? 왜 그 옷 입은거하고 벗은거하고 세트로 그려져 있는거 그거를 감상하다가 가이드가 풍만한 어쩌고 할때 갑자기 코피가 터짐 아니 왜 하필이면 누드화 앞에서 코피가;; 나 진짜 그거보면서 아무런 느낌도 없었슴...나 여자임 ㅠㅠ 근데 그 이후로 같이갔던 사람들이 내 뼈를 걱정해주기 시작함;( 삭을까봐;; 아오 진짜 아직도 쪽팔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