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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녀 엿맥이는거 실패한썰
게시물ID : humorstory_3274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드립을못쳐여
추천 : 3
조회수 : 49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1/07 22:47:39
일단 난 애인이 음슴으로 음슴체
오늘 커플인 여자랑 얘기를 했음
먼저 내가 그년을 약을 좀 올렸는데 
얘가 복수할려는지 나한테
야 남자는 빼빼로데이에 어떤 빼빼로 주면 
좋아할까?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야 ^^ ㅋ
이랬음 ㅡㅡ 
정말 궁금하긴 개뿔 나 엿먹으라는 마음으로 
말한거 표정에서 다드러난다 이년아 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질수 없어서 
그냥 니 머리에다가 쵸콜렛 쳐바르고
'널위해 준비한거야^^ 어서 먹어'라고 하라고 
대충 말했는데 이것이 
아 뭐야 ㅋ 그걸 어떻게 먹니? ㅋ
하면서 야 진짜 궁금해서 그래~~
내 남자친구는 뭘좋아할까? ㅋㅋ
하길래 내가 이년 주둥이를 막아야겠단 생각에 ㅋㅋㅋ























'그냥 입술만 내밀고
ㅇㅇ야! 널 위해 준비해써
누드빼빼로야!'
라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간사한냔이 뭔가 좋아함.......
표정이 '이거다!' 싶은 미소를 띄고 있어....
아 왠지 진짜 할꺼같음 ㅡㅡ
괜히 엿맥일라다가 나만 더 외로워지겠네 ㅠㅠ

아 근데 이년이년 하는거는 친해서 그런거...
절대 무시하는게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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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7 22:51:17추천 1
당신은 호랑이에게 한쪽팔을 물렸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물린쪽의 팔을 넣어 호랑이의 숨통을 끊을려고 했지만


으앙 손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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