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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좋은데 직업으로는..
게시물ID : gomin_3762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망고망고망
추천 : 0
조회수 : 45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8/02 10:31:38

 

할수있을지가 고민이에요 저는 현재 유아교육과에 재학중인

내년에 졸업을 앞두고 있는 예비 졸업생이에요 작년엔 어린이집

올해는 유치원 실습하면서 느낀거지만 애들은 정말정말 좋은데

직업으로는 할수있을지가 고민이에요 실습하면서

너무 힘들었던 탓일까요 애들볼때만큼은 힘이났는데

집에와서 수업준비하고 일지쓰면서 회의감 들었어요

'아 이렇게까지 해야되나힘들다..' 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어요

세상에 안 힘든 일은 없겠지만 왜이렇게 힘든지..

실습하면서 정교사분들하고 몇번 얘기를 나눴는데 실습생때만

힘들고 정교사로 있으면 실습때보단 덜 힘들다하시네요

근데 정교사분들도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더라구요

야근은 기본이고 제가 실습할때 야근해서 그런지 이 직업에 대해

회의감을 느꼈나봐요 뭔가 생각했던거와 다른?

이번 학기가 끝인데 곧 졸업할 생각에 답답해서 글을올려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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