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시발...내가 30대인데..
30대인 나도
빨갱이란말이 뭔말인지..
들으면 들을수록 생소하고
쓰기에도 영 어색하고..
이단어가 아무리 사용하려해도 뭔말인지 아직도 공감이 안가는데
90년대 이후에 태어난 애들..내가 대학시절 갓태어나거나
코찔찔이였을 애들이 "빨갱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보면
진짜 이나라는 미래가 없구나..
미쳐도 단단히 미쳐가는구나 라는말이 절로나옵니다.
30대인 나도 어색한 단어를...
5,60년대 에 살지도않은 아이들이 사용하니..이나라 정말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