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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327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009_OTL..
추천 : 200
조회수 : 9411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9/12/29 15:50:43
원본글 작성시간 : 2009/12/29 12:56:19
일주일전.. 3년간 사랑했던 사람이, 결혼 할 거라 믿었던 사람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떠나가버렸내요..
나이 서른둘 먹은 씁쓸한 남자사람입니다..
해돋이보러 여행가고 이벤트도 하고 다들 바쁘고 즐거운 연말 되시겠지만,
저는 너무나 외로운 슬픈 마지막날이 될듯 싶내요..
12월31일에 또 집에서 혼자 쓸쓸히 눈물 흘리고 있을꺼 같아서
감히 오유 인들에게 부탁 하나드립니다..
12월31일 퇴근 후 집에 갈때까지 베오베 한번만 보내주십시요 (__+)
저에겐 힘들지만 특별한 이벤트가 될꺼 같내요..
p.s 지금 사랑하는 사람에게 후회하지 않게 사랑하세요..
혼자이신 분들은 저와 같이 2010년에 좋은 여자사람 찾읍시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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